Відео

헉 마지막 부분보고 확 소름돋았어요 아리 애스터 자전영화일 수도 있겠네요

와 듄 영화 매니아로서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정도 정성과 깊이를 가진 걸 본적이 없다. 굿!

6:43 이 행성은 엔지니어의 모성이 아닌 엔지니어가 창조한 다른 종의 행성 (인간보다 보다 평화로운) . 상식적으로 2000년 지나 재등장한 전투선인데 고등기술이 발달한 엔지니어들이 2000년 후 문명에서 저렇게 쉽게 몰락할 수가 없지. 마치 2000년 최강 군대인 미군이 200년 전인 1800년 당시 최강국인 영국이나 네덜란드의 국방력과 비교가 안 되는 것처럼. . 심지어 엔지니어의 기술 수준에서 2000년이면...

애초에 참임을 증명하지 못하는데 명제가 참인지는 어떻게 암? 참이라는 전제부터가 성립불가능한 말장난에 불과함

이 영상 시리즈에 잔인한 장면 나오나요..?ㅠㅠ 보고싶은데 혹시나해서..

피뻡햄 개똑똑하네

듄 볼까 했는데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네여 감사합니다

영화만큼 대단한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돌과 알파고 바둑대결에서 이것들이 모두 요약되어 있음 알파고가 예측하지 못한 인간의 수에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어버림 패배하는 바둑이라도 최선의 결과값을 내야하는 AI가 말도 안되는 떡수로 남은 과정을 엉망진창으로 끝냈음 오류에 대한 자기인식을 이해할려는 순간 수학적 모순과 괴리에 시스템 전체가 CANCER화 됨 매트릭스는 SF 영화이고 창작이지만 네오(이세돌) 아키텍트(알파고)는 직접 현실 이벤트로 발생한 일이라는게 의미가 깊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구현화 되었다라는 사실조차 모름 ㅎㅎ

선악론자 기독교 이슬람교 유일신 종자들이 인류에게 가장큰 고통을 준 이유를 이런 주제로 승화시킴 자기가 악행을 했다 악이 되었음을 절대 인정안함

형이상학을 이해하지 못한 이야기임. 모든 개념과 언어가 허상임? 개념은 실재함 그러니까 이런 영상도 만들 수 있는 것임. 모든 것을 해체한다면 '사과'라는 것도 존재할 수 없는 것임. 결국에는 데카르트가 도달한 것처럼 '있다'와 '없다'만 남게 될 것임

엔비디아 주가 상승의 근원을 이번편에서 설명하고 있음

말장난

발음이 너무 구린데,, 자막달으셔야할듯

우주인 기술력이면 태양 못만드나?

예수 죽였다고 인류 다 죽일려는 관점 자체가 신이 대인배가 아니라 옹졸한 인간이랑 같은거지 어쩌면 인간보다도 속이 더 좁은거고 기독교관점이라는게 이래서 무서운거 이미 인류 2천년간 인류 탑급 죄를 짓고도 아직도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공포를 주면서 또 힘을 가질려고 짜냄

유색인종+흑인종+백인= 네오

집단지능하니까...개미나 벌과같은것 아닐까 생각했음...그래서 벌래라고 했고요..직관적으로는 그런데..

클론전쟁 애니매이션을 보려 했으나 시즌8인가 까지 있어 포기 했던 기억이 2d 애니매이션도 있었는데 압축해서 3편으로 압축해놓은 편이 있음. 거기서 아소카를 처음 봤음

알파센타우리가 아니더라도 이 넓은 우주에 어딘가 있을법한 문명이다

이거 햄버거먹방영화아니었음??

흥미로운 주제로 작성된 히스토리 세계관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3개의 태양이 개별적 운동을 보인다면 그 와중에 각 태양은 가까워 졌을때 중력으로 서로 합쳐지게 되지 않을까요...

pc 오지네

근데 정치적인거 다 떠나서 무너가 쓰론 볼때마다 묘하게 윤석열이 보인느거 같음 ㅋㅋ

프로메테우스 리뷰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리뷰~^^

일본을 많이 살펴보다보면 저런 투구쓰고 괴물같이 생긴 것들이 판치는 나라가 아니라.. 그냥 술쳐먹고 방구끼고 인간답게 산 흔적들에 대한 기록이 더 많거든요. 예를들어 인도땅에 동인도 회사에서 갑옷입은 영국기사 귀신이 타지마할에서 튀어나온다면 아마 좀. 괴랄하게 보지 않을까요.

루피덕후랑 편집 기술이 비슷하네

얼마나 놀랐을까 ㅋㅋㅋ 우리 죽일 지도 모르는 살인마가 잠깐 잠든 사이에 우리집에 들어와서 나를 깨웠으니 ㅋㅋ

와 진짜 대단 감사합니다

스잘알 발견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멋져요 정말

안봐요 그딴 거지 같은 드라마

우리나라 도깨비도 화나면 무서움. 물론, 괜히 건드리지않고, 약올리지만않고, 잘해주면 은혜와 보답을 합니다. 우리나라 도깨비는 정과 감정이있어요. 일본의 오니랑은 많이 다름.

엔지니어와 인류의 기원이 중점적인 속편 기대했는데 커버넌트 아쉽

근데 현 인류도 실험으로 뭐 품종개량했다가 너무 험한것이 나와버리면 폐기 하려할거아님

엥 현실이 아니라 소설이라고요?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악마를 소환해서 통제하고 부와 명예를 거머쥔다니. 뭔가 악마보다는 인간이 더 사악해 보이네요.

댓글을 읽으며... "이렇게 쉽게 설명" 이라고 느끼는 당신들의 정체가 궁금 하네요

이미 수십년 전에 절망적 미래를 그린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는 30살 되면 처형함 ㅋㅋㅋㅋㅋㅋ

결국 닐은 사망한거구나.. 닐 개인의 시점만 쭈욱 따라가보면 결국 인버전된 몸으로 순방향 총알을 맞고 지하에서 죽은거군요 마치 순방향의 사람이 인버전된 총알을 맞고 죽은것처럼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서 봤을땐 닐은 무너진 터널로 가기 전 마지막 회전문에 들어간 뒤로 영영 사라진거고요.. ㅠㅠ

감독은 성공했음. 살인마 잭의 집 보다가 도저히 못보고 포기함. 근데 살인이 예술이 될 수 있다? 개소리 하고 있네. 지가 타의로 고통스럽게 뒤져봐야 개같은 소리 못하지. 저런 말 내뱉는 놈들은 지가 당해봐야 개소리 못함.

솔직히 지구에 처자식이 있다면 나도 눈돌아가서 퍼랭이들 치우자고 할듯.

인터뷰만 올리고 리뷰 안올라오는거 보고 재미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와서 걸렀더니.. 역시나 정답이었습니다😂

영상 재밌습니다. 그런데 니체가 위험하다면 그 이유는 니체의 의도가 아니라 난해한 문체에 있을 것입니다. 허약하고 인내심없는 지성이 그의 텍스트를 끝까지 고찰하기란 쉬운게 아니죠. 우선 니체철학은 혼돈을 근간으로 하지만 영원회귀와 아모르파티를 빼놓고는 위버멘쉬를 설명할 수 없죠. 주인장님이 이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셨다면 니체철학에 대한 의견이 달라지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의 철학이 쉽게 오해되는 지점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그 문체와 분위기와 그의 철학적 특징으로 보아 이 책이 성경을 패러디 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고 특히 4부는 지난 1,2,3부의 지혜가 차원 높은 인간들에 빗대어 다시 등장하며 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크리스찬인지, 그리고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그와 다른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위버멘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답니다.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그의 문체가 난해하다고 느껴질 테지만 그 예술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기도 하죠. 소리내서 읽으면서 문장이 반복되는 방식과 음율을 한번이라도 느낀다면 마치 웅장한 음악을 들을 때와 같은 전율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바로 이 때문에 그의 철학이 단순하게 낭만주의자의 열정과 정념으로 오해되기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니체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문화 전반에 대한 논리를 탁월하고 예리하게 전개한 철학자이기도 하답니다. 선악의 저편에서 데카르트의 코기토에 대한 그의 논리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허상으로서의 주체에 대한 기초가 되기도 하죠. 특히 그의 논문인 <비도덕적 의미에서의 진리와 거짓에 관하여>에서는 언어에 대한 그의 탁월한 사유를 빌어 그의 다른 주저들과 함께 오늘날 문화해석에 중요한 단초가 되고 있기도 하답니다. 니체 철학이 오해되는 이유는 그의 각각의 텍스트가 근본적으로 결코 독자적이지 않다는 것에 있는 듯 합니다. 그의 전집을 전방위적으로 공들여 읽지 않고는 그 오묘함을 알아채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예를 들어 그가 니힐리즘에 머뭄으로써 니힐리즘을 극복하려했음을 단지 니힐리즘에서 벗어나려 했다거나 니힐리즘을 주창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건 지나치게 편협하고 단편적입니다. 니체는 어느 글에서는 극복을 말하지만 어느 글에서는 혼돈에 의존하기 때문에요. 또 이에 더하자면 혼돈과 극복도 그의 철학의 다양한 층위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니체에 대해 제 나름대로 아주 간략하게 소개해봤습니다. 그의 철학이 인류의 적에게 긍정되어왔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단호히 말하건대 그의 철학은 "사랑"을 말하며 그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위버멘쉬의 사랑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상적 논리로 포착될 수 없습니다.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산에서 내려왔으나 종래에는 동정하기를 거부하고 다시 떠나죠. 동정심은 그에게 있어 최악의 적이지만 언제고 다시 돌아올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넘쳐흐르는 자인 태양이 떠오르고 지기를 반복하듯이 차라투스트라의 잔도 그의 여정으로 다시 채워지고 비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라투스트라에게 동정은 최악의 적이지만 다시 반복된다는 점에서 긍정되고 극복되어야합니다. 이렇게 그에게 있어 도저히 나란히 있을 수 없는 동정과 긍정이 양립합니다. 그렇게 인간은 짐승과 초인사이에 놓인 자신의 운명을 건너며 그 운명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명을 사랑하기 때문에 동시에 그 운명을 가능하게 한 세계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니체에게 모든 것이 긍정된다면 바로 이러한 사랑에 기초한 긍정인 것입니다.

과하네요. 해석.

답이 나욋네 외게인(UFO)들이 왜 우리와 안만나는건지 답이 나왓네

15분동안 홀린듯이 봤네요 깔끔한 정리에 마무리까지 잘봤습니다~

요즘 에일리언 시리즈 알고리즘으로 나와서 보고있습니다. 원작이나 소설을 본적이 없는데 세계관이 같다면 엔지니어랑 프레데터도 마주했을 순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둘이 서로 영향받았는데 그걸 인정하면 자존심 상해서 서로를 부정하고 긍정하는 애증관계로 생각하면 될까요?